부동산 연합뉴스]]> <![CDATA[부동산시장 : 매물뉴스 > 부동산 연합뉴스]]> 부동산 연합뉴스]]> 부동산 연합뉴스 https://824989.biz 제공, All rights reserved.]]> Mon, 26 Oct 2026 08:22:58 Mon, 26 Oct 2026 08:22:58 <![CDATA[광주 초등학생들, “책으로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길러요”-[에듀뉴스]]]>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은 지난 24일 전남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광주지역 초등학생 160여 명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광주 초등 독서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교 독서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책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책으로 물들다, 생각의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학생 대상 독서토론교실·독서토론대회 ▲학부모 대상 강연·학생 토론활동 참관 등이 진행됐다.

독서토론교실은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눠 각각 3개씩 총 9개 교실에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책을 바탕으로 찬반 입장에서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제시하며 모둠별·전체 토론을 펼쳤다.

이어 지난 9월 예선을 거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개 팀(팀당 2명)이 2개 조로 나눠 토론하는 독서토론대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단짝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불행하다’, ‘초등학생 시기에는 학습 관련 사교육을 제한해야 한다’ 등 2개 논제를 놓고 찬반 주장을 펼치며 상대 팀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학부모 대상 강연에서는 광주서림초등학교 구미전 수석교사가 ‘자녀와의 대화, 하브루타로 하자’를 주제로 자녀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질문법과 부모·자녀 간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이명숙 교육장은 “독서토론한마당을 계기로 학생들이 책으로 생각을 나누고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방법을 배웠길 바란다”며 “학교 독서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독서토론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un, 25 Oct 2026 21:20:02
<![CDATA[정근식 교육감, “품격 있는 경쟁 시행착오가 우리가 키우고자 하는 미래 역량!”-[에듀뉴스]]]>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2026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를 개최했으며 정근식 교육감은 “품격 있는 경쟁 시행착오가 우리가 키우고자 하는 미래 역량”이라고 역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SSRC는 서울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동프로그램으로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지원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같은 방식으로 역할을 나누어 로봇 설계·제작부터 경기 전략, 홍보·콘텐츠 제작, 예산·후원 관리까지 직접 수행하는 실전 융합 프로젝트형 로봇 대회다. 지난해 직업계고 8개 팀(15교, 170명)으로 첫 대회를 연 데 이어, 올해는 서울 전체 중고등학생으로 참가 대상을 넓혔다.

올해 대회에는 고등학교 29개교와 중학교 7개교 등 36개교 학생 280여명이 학교 간 융합팀 12개를 꾸려 참가한다. 특히 중학생으로만 구성된 팀(PUZZLE)이 처음 출전하며, 신진과학기술고 주니어팀 ‘Shinjin Jr.’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덕고등학교의 FRC 팀 ‘SWing’이 초청 번외팀으로 함께 경기를 치렸다.

대회는 세계 최대 청소년 로봇 대회인 FRC(FIRST Robotics Competition) 방식을 적용해 ‘REBUILT(잃어버린 문명 재건)’를 미션으로 진행되며, 올해부터 이틀간 운영됐다.

정근식 교육감은 “오늘 ‘2026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에 참가한 12개 팀 273명의 학생 여러분,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땀 흘려 오신 30명 지도교사 여러분, 아울러 대회 참관을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지난해 직업계고 8개 팀으로 첫발을 뗀 이 대회가 올해는 서울의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문을 열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36개 학교의 학생들이 학교의 담장을 넘어 한 팀이 됐고, 중학생으로만 꾸려진 팀도 처음으로 경기장에 섰다”며 “대회도 이틀로 늘어 학생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의 미션은 ‘REBUILT’, ‘잃어버린 문명을 다시 세운다’라는 의미”라고 강조하고 “문명이 한 사람의 힘으로 세워지지 않듯, 로봇 한 대가 경기장에 서기까지는 설계와 제작, 프로그래밍뿐 아니라 전략과 홍보, 예산과 후원, 팀 운영까지 서로 다른 재능이 모여야 했다”면서 “지난 넉 달 동안 여러분이 나눈 수많은 회의와 시행착오, 서로를 향한 격려가 바로 우리가 키우고자 하는 미래 역량”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학생 여러분, 오늘은 승패보다 과정을 즐기는 날이 됐으면 한다”며 “동맹이 된 다른 학교 친구들과 힘을 모으고, 맞붙는 상대에게도 존중과 응원을 보내 주길 바란”고 밝히고 “그것이 대회가 강조하는 ‘품격 있는 경쟁(Gracious Professionalism)’이고, 여러분이 앞으로 사회에서 만날 진짜 협업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첫날(23일)에는 모든 팀이 연습경기 6경기를 치르며 경기장에 적응하고, 부문별 심사 인터뷰를 받았다.

둘째 날(24일)에는 예선 6경기를 거쳐 4개 동맹을 구성한 뒤 준결승과 결승(각 3판 2선승)으로 우승 동맹을 가린다. 본선에는 참가한 모든 팀이 동맹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심사는 로봇 경기 성적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로봇 설계·프로그래밍 (로봇 디자인), SNS 운영·지역사회 활동·발표(마케팅), 예산 수립· 후원 유치(회계), 협업과 역할 분담(운영)을 인터뷰와 현장 관찰로 평가한다. 올해는 FRC의 핵심 가치(FIRST Core Values)를 기준으로 팀워크가 뛰어난 팀에 주는 ‘Best Teamwork’ 상을 1~3등으로 확대했으며, 총상금 500만 원은 수상 팀의 다음 해 팀 운영비로 쓰인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12주간 역할별 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서울시교육청은 팀별로 로봇 베이스 키트와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기업·유관기관이 스파크 세미나와 멘토링에 참여했다.

대회 우수 선수와 지도교사는 2027년 3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FRC 세계 대회 지역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며, 향후 오프 시즌(Off Season) 대회 유치, FRC 리저널(Regional) 대회로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현장은 유튜브 ‘서울시교육청TV’ 채널로 실시간 중계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SSRC는 서로 다른 학교와 전공(또는 관심사)의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산업 현장과 같은 방식으로 협력하고 경쟁하며 성장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이라며, “중학생까지 참여의 폭을 넓힌 만큼 SSRC를 서울 교육의 대표 로봇 대회로 키우고, 글로벌 대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진학·취업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SSRC에 참여한 교육지원청은 동부(교육장 김선자), 서부(교육장 여미성), 남부(교육장 정환용), 북부(교육장 점동회), 중부(교육장 이한), 강동송파(김선희), 강남서초(김연선), 동작관악(교육장 강순원), 성동광진(교육장 정순미) 등 9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un, 25 Oct 2026 08:20:04
<![CDATA[용산철도고 ‘TURTLESS’ 부스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정근식 교육감과 ‘하나’-[에듀포토]]]>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하나(웰시코기 6살)’가 24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열린 ‘2026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의 용산철도고 ‘TURTLESS’ 부스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21:20:17
<![CDATA[정근식 교육감, 서울 학생 로봇 대회에서 인스타그램용 ‘함박웃음’을 보내-[에듀포토]]>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4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열린 ‘2026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의 개회식에 앞서 부스를 돌면서 인스타그램 UNIT-X를 통해 ‘함박웃음’를 보내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21:20:14
<![CDATA[‘SSRC’에서 유치원생과 하나에게 인공지능로봇을 설명하는 정근식 교육감-[에듀포토]]]>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4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열린 ‘2026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의 개회식에 앞서 부스를 돌면서 한 유치원생과 웰시코기 하나에게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21:20:13
<![CDATA[‘SSRC’개회식에 앞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정근식 교육감-[에듀포토]]]>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4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열린 ‘2026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의 개회식에 앞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21:20:11
<![CDATA[‘SSRC’개회식 전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등과 환담을 나누는 정근식 교육감-[에듀포토]]]>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4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열린 ‘2026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의 개회식에 앞서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 등과 대회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21:20:07
<![CDATA[FIRST의 루나헤밀츠 국장과 로봇에 대해 대화하고 인사나누는 정근식 교육감-[에듀포토]]]>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4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열린 ‘2026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 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의 개회식에 앞서 FIRST(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 Teams)의 루나 헤밀츠 국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FIRST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로봇 커뮤니티로서, 혁신을 고취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아이들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STEM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학생들이 멘토링, 팀워크, 창의성, 그리고 엔지니어링 과제를 통해 FIRST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21:20:05
<![CDATA[태극기휘날리며 마라토너가 돼 ‘무쓰런’을 알리는 윤건영 교육감-[에듀포토]]]>

[에듀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충북교육청 소속 우리문화사랑 동호회와 함께 24일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열린 ‘무쓰런(무심천, 쓰레기 없는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태극기를 휘날리며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21:20:03
<![CDATA[경남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 해요”-[에듀포토]]]>

[에듀뉴스] 경상남도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전병진)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문화체험학습은 학교 교육과정의 연장선에서 교과서 밖의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확인하며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제주 에코랜드를 방문해 제주의 원시림인 곶자왈 숲과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아쿠아플라넷에서 다양한 해양생물과 수중 생태계를 관찰했다. 학생들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며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둘째 날에는 서귀포잠수함을 타고 바닷속 풍경을 관찰하고, 항공우주박물관에서 항공과 우주과학을 탐구했으며, 한림공원에서는 협재동굴과 식물원 등을 둘러보며 제주의 지질과 식생을 체험했다. 이처럼 자연과 과학을 아우르는 활동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배움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셋째 날에는 노형슈퍼마켙에서 색다른 문화체험을 한 뒤 감귤따기 체험에 참여해 제주 지역 특산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이호테우해변과 무지개해안도로를 찾아 제주의 해안 풍경을 감상한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학교로 돌아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생태·문화·과학 등 여러 분야를 눈으로 보고 직접 맛보고 즐기며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면서 “학생들은 새로운 장소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우고 느끼는 배움의 씨앗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은 이번 문화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에서의 배움을 실제 경험과 연결하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08:20:11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인안초-제주하례초, “벼를 수확하면서 생태의 소중함을 배워요”-[에듀포토]]]>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인안초등학교(교장 김종심)는 23일 순천인안초등학교와 순천만습지 흑두루미논에서 제주 하례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2026 습지학교 생태교육 교류 활동’을 펼쳤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류 활동은 전남혁신울림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학교 혁신과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순천인안초가 운영하는 ‘흑두루미 논 가꾸기’ 프로젝트를 제주 하례초 학생들과 함께 체험하며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배우는 데 목적이 있다.

순천인안초와 제주 하례초는 매년 생태교육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공동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순천인안초 학생들이 제주 하례초를 방문해 생태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 

이번에는 제주 하례초 학생들이 순천을 찾아 흑두루미논에서 생태체험을 이어가며 두 학교는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순천인안초가 추진하는 ‘흑두루미 논 가꾸기’ 프로젝트를 제주 학생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한다. 

학생들은 벼를 직접 수확하며 생태환경과 농업의 관계를 이해하고, 흑두루미의 서식환경을 보전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흑두루미쌀을 선물로 나누며 교류의 의미를 다졌다.

순천인안초 마승희 교사는 “매년 이어지는 제주 하례초와의 교류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자연을 경험하고 생태적 가치를 함께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난 5월 제주에서의 만남이 이번 순천 흑두루미논 체험으로 이어진 만큼,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우고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08:20:07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옥과초, “우리가 키운 땅콩과 고구마를 먹으니 훨씬 맛있고 보람차요”-[에듀뉴스]]]>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지난 15일과 22일에 걸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생태 텃밭에서 가을 수확 및 친환경 노작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봄부터 정성껏 가꿔온 생태텃밭의 결실을 직접 수확하며 노작의 즐거움과 결실의 기쁨을 나누고, 생태 친화적 삶의 태도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5학년 학생들은 땅속에서 영글은 고구마와 땅콩을 직접 수확하고, 갓 딴 땅콩을 고소하게 볶아 먹으며 제철 먹거리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감했다. 또한 붉게 익은 수수를 수확해 보고, 잘 자란 수세미를 수확하여 자연 친화적인 천연 수세미로 만들어 보는 다채로운 수확 체험을 이어갔다.

아울러 텃밭 수확에 그치지 않고, 숲속 새들을 위해 직접 먹이통(버드피더)을 제작해 학교 교목과 나무에 달아주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 속 생명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 시민으로서의 따뜻한 감성과 실천력을 키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우리가 직접 심고 물을 주었던 땅콩과 고구마를 캐서 먹으니 훨씬 맛있고 보람찼다”며 “새들을 위해 버드피더를 만들어 나무에 달아주었을 때는 뿌듯함이 두 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 “교실 밖 생태 텃밭에서 이루어진 생생한 수확과 노작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땀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다채로운 친환경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at, 24 Oct 2026 08:20:04
<![CDATA[‘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에 대해 설파하는 오석진 교육감-[에듀포토]]]>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23일 목원대학교 중앙도서관 유니버스홀에서 교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자산과 AI를 이끌어가는 리더, 직업 탐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과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가 연계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경제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직업 세계의 변화를 살피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 및 학생 진로교육과 긴밀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오석진 교육감을 비롯해 교원 30명과 일반 시민 47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석진 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 산업과 직업 세계가 눈부시게 변화하고 있다”며 “교원과 시민들이 새로운 기술과 사회 변화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수업과 진로교육에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자산, AI 분야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미래 산업의 변화와 새롭게 등장하는 유망 직업, 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소개했다.

이선민 대표의 미래 직업 트렌드 특강을 시작으로 네이버웹툰 ‘역변 첫사랑’의 혁상 작가, 아발란체 TEAM1 리더 조윤식 팀장, 전 SM엔터테인먼트 최고기술책임자(CTO) 주상식 대표가 참여해 각 분야의 생생한 직업 세계와 현장 경험을 전했다. 

이에 앞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1일과 22일 목원대학교 D관에서 초·중등 교원 및 일반 시민 총 3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의 이해와 수업 설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디지털 자산과 자산화 역량의 이해, 디지털·AI 경제 및 개인 데이터 이해, 책임 있는 디지털 자산 활용, 교육과정 연계 수업 설계 실습 등으로 구성해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적 지도 역량을 다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자산을 단순한 경제·기술적 차원을 넘어 디지털 소양과 미래역량 교육의 관점에서 접근해, 교원들이 기술 변화를 깊이 이해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i, 23 Oct 2026 21:22:00
<![CDATA[경기 이의초, “‘폰프리’와 ‘RAS’로 함께해 더 행복한 우리학교에 초대합니다”-[에듀뉴스]]]>

[에듀뉴스] 지난 20일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정)의 서울·경기·인천교육청의 국정감사(국감)에서 안민석 교육감의 1호로 결재한 ‘폰프리스쿨’에 대해 국감 대상인 교육감들은 물론 교육위원들과 김희정 위원장의 고무적인 긍정의 평가를 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안 교육감은 국감이 끝나고 교육위장(교육위원들 포함)관 관련해 폰프리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방문해 줄 것과 “향후 폰프리스쿨의 전국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TF를 구성해 달라‘고 요청했었다(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이의초등학교(교장 이옥경) 23일, KBS 성우소리봉사단(대표 김상현)을 초청해 경기도교육청의 폰프리(Phone-Free) 정책과 학교의 라스(Reading·Arts·Sports) 교육활동을 연계한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스마트폰 중심의 생활에서 벗어나 책과 이야기가 주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며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KBS 성우들로 구성된 성우동화봉사단은 생생한 목소리 연기와 이야기로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귀로 이야기를 듣고 장면을 상상하며 책과 이야기의 매력을 느끼고, 스마트폰 화면을 통한 수동적인 콘텐츠 소비에서 벗어나 이야기에 집중하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번 공연은 독서를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르는 ‘리딩(Reading)’, 예술적 경험으로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아츠(Arts)’,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스포츠(Sports)’를 아우르는 라스(RAS)교육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특히 폰프리 정책과 연계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스스로 돌아보고 독서와 예술, 신체활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옥경 교장은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돌아보는 동시에 책과 이야기,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폰프리와 라스 교육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기르고, 독서·예술·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i, 23 Oct 2026 21:21:56
<![CDATA[‘읽걷쓰AI’ 세계화의 날개를 활작 펼치고 고공비행을 하는 도성훈 교육감-[에듀포토]]]>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서울에서 열린 ‘리더 시리즈 코리아 2026(Leader Series Korea 2026(K12))’에서 인천의 인간 중심 인공지능(AI) 교육 정책인 ‘읽걷쓰AI’와 학교 현장 실천 사례를 국내외 교육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도 교육감을 비롯해 시도교육청 관계자, 몽골·대만 등 해외 교육정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 교육의 방향과 학교 현장의 변화를 논의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정책에서 교실 실천으로-인천 AI교육’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에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 청라중학교 오성경 교사와 함께 참여해 ‘읽걷쓰AI’의 정책 방향과 실제 교실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인천 교육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이(Human) 먼저 생각하고 질문한 뒤 AI와 함께 생각을 확장하고, 다시 학생이(Human) 결과를 책임 있게 완성하는 인천 AI교육 핵심 실천 원리인 ‘인간-인공지능-인간(H-A-H)’을 소개했다.

이어 H-A-H 원리를 바탕으로 한 인간 중심 AI교육 정책인 ‘읽걷쓰AI’를 설명하며, ▲성장 단계별 AI 활용 방향을 담은 ‘읽걷쓰AI 학생성공등대’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기준인 ‘읽걷쓰AI 활용 가이드라인’ ▲AI 역량과 인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읽걷쓰AI 리터러시’ 등을 제시했다.

도 교육감은 AI중점학교, 읽걷쓰AI 정책학교 등 학교 실천 기반과 읽걷쓰AI 교원연수-실천 공동체를 연계해 ‘읽걷쓰AI’가 학교 수업과 교육활동 속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확산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인간 중심 AI교육인 ‘읽걷쓰AI’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대상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평가에서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캐나다·대만·일본 등 해외 교육기관과 구글·애플 등 글로벌 기업에서도 ‘읽걷쓰AI’의 교육철학과 실천 사례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콜롬비아 교육부는 이를 자국의 교육환경에 맞게 재해석해 학교교육에 적용·확산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읽걷쓰AI’를 교실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확산하고, 그 성과를 국내외 교육 리더들과 공유하며 학생 중심 AI교육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i, 23 Oct 2026 16:21:59
<![CDATA[오석진 교육감, 허태정 시장, 급식의 특·광역시 1위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나서-[에듀포토]]]>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대전시청(시장 허태정)은 2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 안건에 최종 합의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오석진 교육감과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고제열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초·중·고 무상급식비 단가 인상,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등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교육재정을 효율적으로 분담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전시교육청이 제안한 초·중·고 무상급식비 단가 인상, 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 등 11개 안건과 대전시가 제안한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안전망 강화 등 5개 안건을 포함한 총 16개 안건에 대해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내년도 무상급식은 단가 인상분을 반영해 총 1,13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며 교육청과 대전시(자치구 포함)가 절반씩 분담한다. 식품비 단가 전국 6위, 특·광역시 1위를 목표로 인상한 급식단가는 초등학교 3,762원(504원 인상), 중학교 4,759원(635원 인상), 고등학교 4,962원(614원 인상)으로 전년 대비 평균 15% 인상되어 성장기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학생 교복 구입비는 시 재정 여건을 반영한 단가 30만 원 기준으로 각각 50% 재정 분담에 합의했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은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월 13만 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하고, 공립유치원 유아에게도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해 질 높은 유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회의를 마친 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는 무상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상학교급식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재정 여건과 정책적 입장을 넘어 지역 교육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상호 협력과 책임 분담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석진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식품비 단가 인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교육복지 실현에 협력해 주신 대전시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대전시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는 교육청과 대전시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i, 23 Oct 2026 16:21:52
<![CDATA[안민석 교육감, 교권보호전담관 출범 60일 맞아, ‘교권보호 토크 콘서트’진행-[에듀포토]]]>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22일 경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교권보호전담관 출범 60일을 맞아 ‘학교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교권보호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 2부 행사로, 교권보호를 경기교육 전체의 공동책무로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교권보호관과 교권보호전담관,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과 교육전문직원 등 총 1,300여 명 참석했다.

행사는 교권보호단 활동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시민교권보호관 대표 배지 수여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권보호전담관 배지 수여 ▲교육지원청별 교권보호 의지를 담은 영상 상영 ▲교권보호 토크 콘서트 ▲공동 약속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배지를 수여하며 지역 단위 교권 보호의 책임과 역할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시민교권보호관의 지역사회 협력, 전담관의 현장 지원, 교육전문직원의 행정 지원을 연계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토크 콘서트는 ‘아이들을 지키는 사람도, 지켜져야 합니다’를 주제로 지구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사전 강연과 시민교권보호관 패널 2명이 참여하는 ‘교권보호 동감 토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교원의 회복과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 방향을 나눴다.

안민석 교육감은 “가르치기만 하십시오. 경기도교육청이 지켜드리겠습니다”라는 약속을 강조해 왔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가 특정 개인이나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없는 만큼,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를 하나로 연결해 교원이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교권보호전담관 출범 60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지원에서 확인한 제도적 한계를 바탕으로 ‘교권보호 3법 개정’을 촉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i, 23 Oct 2026 16:21:46
<![CDATA[조용식 사단의 오른팔과 왼팔, 학교현장과의 소통 창구로-[에듀뉴스]]]>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임채덕) 학교지원센터는 22일 청사 내 소회의실에서 교무업무지원 협의체 하반기 협의회를 열고, 교무업무 지원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기존 교무업무지원 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강북·강남 학교지원센터 교무업무 지원 협의체는 교감 1명, 교사 7명 등 현장 교원 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며 이날 협의회에는 각 협의체 위원과 강북·강남 학교지원센터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무업무 지원사업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홍보를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강북·강남학교지원센터에서는 올해 3월부터 초등 수업 지원 시간강사를 강북 4명, 강남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하고,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내년부터는 전 초등학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7학년도 3월부터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긴급 수업 119 지원단’도 새롭게 운영해 갑작스러운 교원 결원에 따른 수업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긴급 수업 119 지원단’은 온라인 신청시스템에서 초·중등, 특수 수업 지원 강사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가 온라인으로 수업 지원을 신청하면 강사를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신청 절차를 줄여 대체 강사 확보에 따른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긴급 투입 강사가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 긴급 수업용 학습자료를 온라인 신청시스템에 게시해 공유할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실제 업무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i, 23 Oct 2026 16:21:40
<![CDATA[교육재정의 개편(改編)→개편(犬便)→개악(改惡)이 돼 국민적 원성(怨聲)으로-[에듀뉴스]]]>

[에듀뉴스]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경기·인천교육청과 20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교육청, 같은 날 전남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전남광주·전북·제주·충남·충북·대전·세종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정)의 국정감사(국감)에서 16개 시도교육감들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을 개편해 미래대응기금으로 바꾼다는 것에 대해 일제히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내국세 20.79% 유지를 요구했었다.

더욱히 국감 중 의원들은 교육감들에게 “교육재정의 개편을 교육재정의 재난으로 보느냐”, “참 기가막힌 정부발상이다”, “올해 예산을 기준으로 내년 예산을 미리 짜는 것이 맞느냐” 등등의 비꼬는 말들이 쏟아졌다.

이는 유·초·중·고의 공교육과 AI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증가로 특수교육시설 증축, 이주배경학생들의 증가로 인한 교육 등을 위해서는 교육재정이 꼭 필요하지만 정부는 교육당사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새산술식(있지도 않은 것을 있는 것처럼 여기는)으로 교육재정을 감축하려 하기 때문이다.

기자회견과 국감에서 입장을 밝힌 교육감들을 순서대로 보면 윤건영 충북교육감(관련기사), 정근식 서울교육감(관련기사), 안민석 경기교육감(관련기사), 도성훈 인천교육감(관련기사) 등이다.

영남권 국감에서는 김석준 부산교육감(관련기사), 조용식 울산교육감(관련기사), 권순기 경남교육감(관련기사), 강은희 대구교육감(관련기사), 임종식 경북교육감(관련기사), 강삼영 강원교육감(관련기사) 등이다.

호남권 국감에서는 김대중 전남광주시교육감(관련기사), 천호성 전북교육감(관련기사), 강미애 세종교육감(관련기사), 이병도 충남교육감(관련기사), 오석진 대전교육감(관련기사), 고의숙 제주교육감(관련기사) 등이다.

이들의 목소리는 성토, 하소연, 절규에 가까웠으며 그동안 50여 차례가 넘게 국회, 교원, 사회시민단체 등등을 찾아 다니며 전방위로 교육현안에 대해 충분하고도 넘치도록 전달했었다.

이런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의 종합감사가 있기 전날인 22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들의 목소리를 방증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23일 있는 국감에는 교육감들은 배석하지 않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특수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특수교사 1,5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특수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태조사’ 결과, 특수교사의 교권침해 경험, 침해 이후의 대처, 아동학대 신고·고소 협박 경험, 교권침해 대책, 도전행동으로 인한 분리조치와 중증장애학생 지원 등 특수교육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 실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개년 조사 결과를 누적해 비교함으로써 교권침해 실태와 현장의 요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올해 조사는 아동학대 신고·고소·협박 경험과 그 과정의 어려움, 필요한 대책을 새롭게 물었으며 이 결과와 교사들의 교권 보호 체감도를 바탕으로 교권 보호를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가 시급함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특수교사10명 중8명 이상(84.7%)이 교권침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 △교권침해 주체는 보호자80.6%·학생67.9%, 가장 큰 어려움은 보호자61.9% △폭언 및 협박 51.9%, 근무시간 외 무리한 부탁·폭행 각39.9% △교권침해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조치 없이 혼자 참고 넘어감64.7% △정당한 대응 후‘아동학대’ 신고·고소 또는 협박을 경험한 교사16.4% △교사의 편에 서지 않는 관리자에 대한 배신감·고립감43.7%, 최우선 대책은‘아동학대 면책권’ 법제화78.8% △교권보호 관련 법률 제·개정 등 제도 개선61.0%, 교사의 생활지도권 보장54.9% △특수학급 근무 교사의88.1%, 분리된 학생을 특수교사가 담당 △학급당 학생 수 감축(법적 기준 강화) 79.7%, 수업시수 경감 특수교사 추가 배치62.1% △2025년보다 교권이 더 침해받고 있다고 응답한 교사 50.2% 등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i, 23 Oct 2026 08:20:08
<![CDATA[장애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게 하는 전남광주시교육청-[에듀뉴스]]]>

[에듀뉴스] 지난해 12월 16일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했으며(관련기사) 당시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장애학생의 성장이 곧 전남교육의 성장!”이라고 밝혔었다(관련기사). 

또한 지난 8월 5일 “전남에서 전남광주통합시의 특수교육으로 위상을 높여가는 김대중 교육감”이라고 보도했었다(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21~23일 대전 일원에서 ‘2030 장애학생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활동’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장애학생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과 자립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 권역 특수학교 6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7교 등 총 13개교에서 16개 팀(학생 48명, 교사 16명, 총 64명)이 참여한다.

학생 3명과 교사 1명으로 구성된 각 팀은 함께 진로·직업 탐색활동을 수행하며 학생의 진로 희망과 관심을 반영한 주제 중심 활동을 통해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장애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팀별 활동과 교육청 제공 단체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직업 탐색활동에 참여하며 팀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진학·취업·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회 참여 경로를 탐색하게 된다.

팀별 활동에서는 대전팜 모던,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굿윌스토어 등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직업 탐색활동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기관별 특성과 직무를 살펴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한다. 각 팀은 학생들의 진로 희망과 특성을 고려해 2회 이상의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단체 프로그램으로 22일 오전 동그라미파트너스를 방문해 기관 견학과 직업활동 체험을 진행하고 23일 오전 아누타에서 견학과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디자인 및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직업 현장을 경험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

전성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도전활동은 장애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적성에 맞춰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hu, 22 Oct 2026 16:21:10
<![CDATA[교육감협, “재경부는 이 대통령의 ‘동일노동, 동일가치’에 자책골 넣지 말아야”-[에듀뉴스]]]>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한 정부 설명의 문제점을 반박하고, 학교 현장과 학생·학부모에게 미칠 영향을 알리기 위해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제2차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지난 10월 14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을 통해 ‘나라살림 Q&A-교부금 개편의 오해와 진실’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그러나 교육감협은 “해당 카드뉴스가 지방교육재정의 실제 여건과 지출구조를 반영하지 않은 채 정부 입장만을 강조하고 있다”며 특히 교원 인건비 관련 설명을 집중 반박했다.








정부 카드뉴스 중 ‘인건비’ 부분은 

Q. 교부금이 개편되면 선생님 월급도 주기 어려워진다는데 사실인가요?

A. 사실이 아닙니다. 늘어나는 인건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2027년 한 해에만 교부금이 지난해보다 7.2조 원 늘어납니다. 같은 해 늘어날 인건비는 2.5조 원으로 예상됩니다.

여유가 충분합니다. 게다가 개편안은 학생 수 감소 비율을 35%만 반영합니다. 인건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교부금 증가율 10.1%, 추경 미반영 수치

교육감협은 “정부는 2026년 본예산 71.7조 원과 2027년 정부안 78.9조 원을 비교해 교부금이 7.2조 원(10.1%) 증가한다‘고 설명했다”면서 “그러나 2026년 교부금은 추경을 거치며 76.4조 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추경을 반영하면 2027년 교부금 증가액은 약 2.43조 원, 증가율은 약 3.2%에 그친다. 정부가 제시한 10.1%는 본예산 대비 증가율로, 실제 재정 증가 규모를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정부가 주장한 교부금 증가액 7.2조 원, 다른 주요 교육재정 세입의 감소는 미반영

정부가 제시한 교부금 증가액 7.2조 원을 그대로 인정하더라도 인건비 증가분 약 2.5조 원을 제외하면 남는 재원은 4.7조 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2027년 고교무상교육 국가 증액교부 약 2,741억 원과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약 1.6조 원이 감소해 주요 교육재정 세입이 약 1.87조 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반영하면 남는 재원은 약 2.83조 원으로 축소된다.

교육감협 설명에 따르면 정부는 2027년부터 교부금에 배분되던 교육세 약 1.8조 원을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로 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어 지방교육재정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여기에 학교 현장의 교원 부족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2026년 기준, 정원외 교과·특수 기간제교사 503명에 대한 재정 지원이 부족하고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등 비교과 교원도 법정 기준 대비 1만 7,586명이 부족하다. 총 1만 8,089명의 교원 부족 문제를 해소하려면 연간 약 1조 889억 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교육감협은 “그럼에도 정부는 세입 감소와 추가 재정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교부금 증가 규모만 강조하고 있다”면서 “협의회는 주요 세입 감소분의 반영 여부와 인건비·필수 교육수요를 충당한 이후 실제 가용재원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는 재원이 있다 해도 학교 운영 필수경비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

교육감협은 “시·도교육청은 교직원 인건비 외에도 학교운영비, 급식비, 공공요금, 시설 유지·보수비 등 필수경비를 부담한다”고 설명하고 “여기에 물가 상승과 노후시설 개선, 유보통합 등 신규 정책에 따른 재정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필수 지출과 추가 재정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교부금 증가액과 인건비 증가분만 비교해 ‘여유가 충분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실제 교육재정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설명”이라고 일축했다.

지방자치단체 전입금 감소·지연도 재정 부담 가중

교육재정은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에도 의존하고 있으나, 일부 시·도에서는 법정전입금 지급 지연과 급식비 등 비법정전입금 축소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전입금이 감소하거나 지연되면 시·도교육청은 부족분을 자체 재원으로 충당하거나 기존 교육사업을 조정해야 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국가시책사업과 신규 정책에 따른 추가 부담도 고려해야

방과후학교와 늘봄학교 등 국가시책사업은 국고 지원 종료 이후에도 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운영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사업비 분담 비율 변경으로 부담이 늘어나기도 한다.

여기에 법정 기준에 따른 교원 확보와 유보통합 등 신규 국가정책 추진에 필요한 재원까지 고려하면 교육청의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결국 지방교육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려면 교부금 증가 규모뿐 아니라 세입 감소와 필수 지출, 국가정책에 따른 추가 부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2차 카드뉴스 공동 배포

이에 교육감협은 정부 설명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지방교육재정의 실제 여건을 알리기 위해 제2차 카드뉴스를 제작해 16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홍보에 나섰다.

이번 카드뉴스는 인건비, 학생 수와 학교 수, 전기요금, 급식, 돌봄·방과후, 고교무상교육, 학교시설, AI·디지털교육 등 주요 현안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정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hu, 22 Oct 2026 16:21:05
<![CDATA[한병도 의원, “고교 이주배경학생 2배 증가! 17개 시도의 ‘한국어학급’ 수는 제로”-[에듀뉴스]]]>

[에듀뉴스] 고등학교 이주배경학생이 4년 새 2배 넘게 늘었지만, 고교 한국어학급은 사는 지역에 따라 있고 없음이 갈리는 ‘복불복’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중 8곳에는 고교 한국어학급이 하나도 없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경남의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3,060명, 경북은 3,223명으로 163명 차이에 그쳤으나 고교 한국어학급은 경남 3개, 경북 20개로 약 6.7배 차이가 났다. 학급 1개당 이주배경학생 수로 환산하면 경남은 1,020명, 경북은 161명 꼴이었다.

부산과 충북 역시 학생 규모는 비슷하지만 학급 수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부산의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1,441명으로 충북(1,468명)보다 27명 적었다. 그러나 충북은 한국어학급 4개를 운영하는 반면, 부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고교 한국어학급이 하나도 없다.

고교 한국어학급이 없는 지역은 경기·전북·부산·강원·울산·대전·제주·세종 8곳이다. 이들 지역의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올해 1만 5,877명으로 전국 3만 7,660명의 42.2%에 이른다. 강원을 제외한 7곳은 2022년부터 5년 내내 고교 한국어학급이 없었다. 고교 이주배경학생이 가장 많은 경기도는 9,144명이 재학 중이지만 고교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없다.

학생은 늘었는데 학급은 오히려 줄어든 지역도 있었다. 서울은 고교 이주배경학생이 지난해 3,644명에서 올해 3,959명으로 늘었지만 고교 한국어학급은 3개에서 1개로 줄었다. 이에 따라 학급 1개당 이주배경학생은 3,959명으로, 학급이 있는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전남도 학생이 2,393명에서 2,669명으로 늘었지만 학급은 5개에서 3개로 줄었다. 강원은 2022년 643명에서 올해 1,065명으로 학생이 늘었지만 학급은 1개에서 0개가 됐고, 대구도 467명에서 1,166명으로 늘었지만 학급은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한병도 의원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에게 한국어교육은 교과서와 수업, 평가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라며 “졸업과 진학·취업을 앞둔 고등학생은 학습 결손을 만회할 시간이 부족한 만큼 지역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교 이주배경학생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교육부의 지원도 달라진 교육 수요에 맞춰 바뀌어야 한다”면서 “지역별 수요와 미지원 학생 현황을 파악하고, 한국어학급 확대에 필요한 교원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hu, 22 Oct 2026 16:21:00
<![CDATA[경남 제용소초병설유치원, “‘꿈자람 행복축제’로 배운 꿈과 끼를 무대 위에서 펼쳐요”-[에듀포토]]]>

[에듀뉴스] 경상남도 거제용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손홍준) 유아들은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6. 꿈자람 행복축제’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빛나는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선보였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다양한 예술·체육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무대 경험으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방과후 특성화 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가정과 유치원 간의 교육적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전 교직원이 안전 동선 확보 및 관리를 철저히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했다고 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음악(사물놀이, 난타, 악기합주), 체육(음악줄넘기, K-POP 댄스, 밸리댄스), 영어(스피치, 율동), 특색공연(치어리딩, 뮤지컬 ‘신 콩쥐전’, 퓨전율동 ‘꼭두각시’) 등 유아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모든 유아들이 어우러져 부른 ‘엄마 아빠에게’ 합창 무대는 현장을 찾은 모든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행복축제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협동하며 자신감 있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대견했다”며 “유치원에서 배운 다양한 활동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손홍준 원장은 “무대에서 멋지게 도약한 아이들의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 자신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부모님과 소통하며 교육적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hu, 22 Oct 2026 08:20:15
<![CDATA[전남광주 도산초, “오늘은 공군과 함께 훈련을 받고 나도 공군이 됐어요”-[에듀포토]]]>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산초등학교(교장 김미나)는 21일 교내 운동장과 강당 등에서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함께하는 ‘오늘은 나도 공군’ 신체활동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군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학습은 학교 운동장과 강당, 특별실 등에서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눠 6개 병과별 체험 부스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하늘을 지키는 힘(조종) ▲안전한 비행을 지키는 힘(정비) ▲위험에 맞서는 힘(소방) ▲생명을 지키는 힘(의무) ▲생존하는 힘(화생방) ▲한계를 넘어서는 힘(군사경찰) 등이다. 

학생들은 공군 장병들의 안내에 따라 병과별 장비를 살펴보고 기초 체력과 질서·규율 등을 주제로 한 신체활동 과제를 수행하며 공군의 다양한 임무를 체험했다.

김미나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이 공군의 다양한 임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도전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ed, 21 Oct 2026 21:22:09
<![CDATA[수원 권선초, “친구들과 함께 뛰놀고 협력하며 우리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해요”-[에듀포토]]]>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리) 관내 권선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자율과제 빛깔있는 학년 축제’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신체 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신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년별 발달 특성을 고려해 1학년의 ‘신나는 어초(유초) 축제’, 2~4학년의 ‘전통놀이 한마당’ 및 ‘학년군 어울림 페스티벌’, 5학년 ‘오빛색깔 뉴스포츠리그전’, 6학년 ‘빛깔 스포츠 챔피언리그전’ 등 학생 중심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운동장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일주일간 이어진 활동 중심의 축제에 즐겁게 참여하며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했다”면서 “특히 친구들과 함께 뛰놀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소속감과 사회적 능력을 키웠으며 다양한 체육 및 놀이 활동을 완수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한층 높이는 의미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ed, 21 Oct 2026 21:22:05
<![CDATA[수원 매산초, “형·동생이 ‘감정 마카롱’으로 학교생활을 준비해요”-[에듀뉴스]]]>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리) 관내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가 21일, 매산유치원 하늘2반 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배우는 2026학년도 유·초 이음교육 영양 이음 프로그램 ‘맛있게 잇는 우리, 영양 이음, 한입 배움’을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취학을 앞둔 유아들이 초등학교의 공간과 생활에 자연스럽게 친숙해지고, 초등학생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기대감과 안정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입학 후 매일 경험하게 되는 ‘급식’을 유·초 이음교육의 매개로 활용해 학교생활 적응과 올바른 식생활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구성했다.

행사 당일 매산초 식생활교육관에는 매산초 통합교육 동아리 ‘동행’ 학생들과 매산유치원 하늘2반(만5세) 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유아들은 실제 초등학교 급식 공간을 둘러보고 급식실 이용 방법과 식사 예절을 익히며 초등학생 ‘형님’과 짝을 이루어 활동하면서 초등학교의 공간과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초등학생들에게도 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과정에서 배려와 책임감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초 이음교육 초등선도교사뿐만 아니라 영양교사와 외부 전문강사의 협력 아래 초등학교 급식실 이용 방법과 기본적인 식사 예절,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기초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유아들이 입학 후 접하게 될 급식 환경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낯선 학교생활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친숙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형님, 동생 미소 담긴 감정 마카롱 만들기’에서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짝을 이루어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마카롱을 함께 꾸몄다. 초등학생은 동생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도움을 주며, 유아는 형님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했다. 

마지막 ‘맛있게 나눔 한입’에서는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활동 소감을 이야기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입학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으로 이어가는 시간을 갖졌다.

행사에 참여하는 매산초 4학년 정유리 학생은 “유치원 동생들에게 급식실에서 지켜야 할 예절도 알려주고 마카롱도 함께 만들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요”라면서 “동생들이 초등학교에 와서 즐겁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멋진 짝형님이 되어 잘 도와주고 싶어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초 이음교육 초등선도교사인 김동현 교무기획부장은 “유아에게 초등학교 입학은 교실뿐만 아니라 급식, 이동, 또래 및 선배와의 관계 등 새로운 생활방식을 익혀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처럼 유아들이 실제 초등학교 공간에서 형님들과 함께 생활의 일부를 미리 경험한다면 학교에 대한 낯섦은 줄이고 입학에 대한 기대감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생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임미경 교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유아들이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을 미리 만나보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 안정적으로 첫걸음을 내딛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이번 영양 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배려와 존중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배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산초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유·초 이음교육 거점초등학교로서, 13명의 유·초 이음교육 선도교사와 1명의 어·초 마중교원이 함께 참여해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입학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매산유치원 등 관내 여러 유치원과 연계해 초등학교의 교육과정과 공간, 생활을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음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ed, 21 Oct 2026 21:22:00
<![CDATA[김희정 위원장, “특수교육대상은 느는데 교육재정 축소가 특수교육의 축소로 이어질까 우려”-[에듀포토]]]>

[에듀뉴스] 20일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정)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국감)장은 김희정 위원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교육감들의 우려를 공감하고 특히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느는데 교육재정 축소가 특수교육의 축소로 이어질까 우려했다.

또한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교육위원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김 위원장의 진행은 교육위원들의 지역이나 전공 등의 특색을 이름 앞에 배치해 질의를 유도했으며 과거 여야간 삿바싸움으로 파행하기 일수였던 ‘불량상임위’라는 오명을 ‘낭만상임위’로 변화시켰다.

이날 김 위원장은 현재 국민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정부의 교육재정 개정에 대해 교육감들의 의견을 충분히 담았으며 특히 국감장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는 부산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의 요구도 적극 귀담아들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김석준 부산(관련기사), 조용식 울산(관련기사), 권순기 경남(관련기사), 강은희 대구(관련기사), 임족식 경북(관련기사), 강삼영강원교육감(관련기사)들의 업무보고가 끝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재정에 대해 교육감들과 같은 우려를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재정 축소가 학교 현장에 미칠 영향을 지적하고 “오늘 교육감님들이 교육재정에 다들 말씀하셨고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것과 달리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증가하고 있다”며 교부금 감소에 따른 특수교육 지원 차질을 우려했다.

이어 “아주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인지에 대한 그 사례를 심도깊은 얘기가 있기를 바란다”며 “저도 제일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학령 인구 감소한다는 분부분만 들어서 지방재정이 남아 돌 거라고 얘기를 하는데 내용을 들여다 보면 지금 대표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특수교육 관련된 내용”이라고 짚었다.

또한 “일반 학령 인구는 감소하지 특수교육을 받아야 되는 학생수는 굉장히 늘고 있다”고 짚고 “14년 전에 8만7명 기준이었는데 작년 기준으로 12만 명이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재정은 훨씬 더 늘어날 걸로 본다”며 “그러기 때문에 지금까지 연동돼서 올 때도 특수교사나 특수학교, 특수학급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지방재정교부금이 감소를 하면 당장 이런 곳은 더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이 부분에 대한 질의를 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법정인원 정원 초가 일반 학급도 사실은 정원초가 한 학급이 굉장히 문제가 되지만 특수학교 특수학급의 부분은 학생들이나 교사나 모두가 다 문제가 되고 있는데 특히 오늘 전국 시도별 특수학급 과밀 현황을 봤더니 부산의 특수학교 과반이 심각하게 수치가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위원장실에 따르면 교육청 공통사항과 관련해 논의된 내용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따른 재정 감소로 과대학교 환경개선, 특수학급 확충, 무상급식 재정수요 등 필요 교육수요 개선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와 적극적인 대응 필요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특수교육 현장의 학생 행동지도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 ▲어린이집 0~2세 영유아의 입소대기가 장기화되는 문제 ▲급식단가의 격차해소와 반복위반 납품업체 관리 필요 ▲보결전담교사 및 보건교사를 적극적으로 배치 필요 등이다.

또한 ▲교원 임용시험 중 화장실 이용 제한에 대한 개선 필요 ▲교육청 AI 행정업무 지원시스템 중 공통 아카이빙 구축 필요사항에 대한 발굴 필요 ▲소규모학교의 교사 및 개설과목 부족 등 고교학점제의 개선방안 마련 ▲교원의 음주운전, 성비위문제 등에 대한 엄격한 관리 필요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부산교육청에 대해서는 ▲공간재구조화 사업 등 특수학급 과밀해소 필요 ▲특수학교 돌봄전담사의 고용형태 변경 및 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 교사의 호봉 상한 설정에 따른 인력확보 어려움 ▲현장체험학습 운영 저조와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 책임 부담 문제 개선 필요 등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ed, 21 Oct 2026 21:21:56
<![CDATA[권순기 교육감, “재정의 효율성 등 높이려는 취지 이해한다”면서도 “어디로?”-[에듀포토]]]>

[에듀뉴스] 20일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정)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국감)장에서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교육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AI는 이제 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 AI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교실의 모습도 달라졌으며 학생마다 학습 속도의 차이가 커졌다”고 말하고 “특히 천천히 배우는 학생이 늘고 있고 한 가지 방식으로 모든 학생을 가르치기 어렵다”고 예단했다.

또한 “지역 간 교육 격차도 커지고 있으며 경남은 작은 학교가 많고, 학생 수도 빠르게 줄고 있다”고 설명하고 “도시와 농산어촌의 교육 여건 차이도 벌어지고 있고 어디에 살든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기에 교육재정의 조건도 바뀌고 있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의 개편이 논의되고 있다”고 짚고 “재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려는 취지는 이해하만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 운영 기본비용은 줄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 교육감은 “이대로면 작은학교와 농산어촌 교육이 먼저 위축되고 재원 확보만 요청드리지는 않겠다”면서도 “경남교육청부터 불요불급한 사업은 덜고, 편성한 예산은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경남교육은 네 가지 현안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 교육감은 △기초학력과 AI 시대의 기본 소양 교육 △인성 △돌봄과 방과후학교를 활성화 △교권 등을 열거했다.

그는 “기초가 무너지면 사고력도 창의성도 자랄 수 없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력을 공교육이 끝까지 책임지겠다”면서 “AI가 많은 일을 대신할수록 사람다움의 가치는 더 커지며 경남형 ‘체(體)·인(人)·지(智) 인성교육’으로 학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를 기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질 높은 돌봄과 방과후학교로 학부모의 부담은 덜고, 학생의 소질과 재능은 키우겠다”고 밝히고 “선생님을 보호하는 일은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며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쳐야 수업이 바로 선다”면서 “수업이 바로 서야 학력도 인성도 자란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네 가지 현안을 바탕으로 경남교육청은 4대 정책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인재를 키우는 경남교육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교육 △아이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 △모두가 존중받는 경남교육 등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력 진단부터 맞춤 지원까지 하나로 잇겠으며 천천히 배우는 학생에게는 더 촘촘한 지원을 하겠다”며 “AI 활용 수업과 독서교육을 함께 강화해 기초학력부터 보편적 수월성까지 공교육이 책임지겠으며 또한 경남과학고의 영재학교 전환과 양산과학고 신설을 추진해 조선, 소형 원전, 피지컬 AI, 우주항공 등 지역 전략산업과 잇는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갖춰 경남형 공공돌봄의 질을 높이겠으며 건강 취약 학생과 장애 학생에게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아이의 미래는 안전한 오늘에서 시작하며 학생 안전 앱 ‘어디Go’를 도입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갖추겠다”고 말하고 “위기 학생의 마음 건강을 세심히 살피겠다”면서 “‘교권 보호 118’로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교육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ed, 21 Oct 2026 08:20:18
<![CDATA[강은희 교육감, “교육재정 내국세 20.79%는 공교육의 최후 마지노선!”-[에듀포토]]]>

[에듀뉴스] 20일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정)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국감)장에서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대구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수도를 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교사는 최고 수준의 수업을 실천하며, 학부모와 시민이 진정한 교육 동반자가 되는 ‘글로벌 교육수도’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먼저, 우리 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IB 프로그램과 대구 공교육 혁신 모델인 대구미래학교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형 바칼로레아, KB를 도입하고 서·논술형 평가를 꾸준히 확대해왔다”면서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깊이 있게 사고하고 추론하는 힘”이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역량을 오지선다형 평가로 기르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그동안 우리 교육은 수많은 혁신을 통해 교실의 변화를 이끌어 왔으나 대입제도의 한계로 교육의 본질에 다가가지 못한 측면이 매우 크다”고 진단하고 “평가가 바뀌면 수업이 바뀌고, 수업이 바뀌면 학생의 배움이 달라진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서·논술형 평가로의 전환은 공교육이 마주한 시대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논술형 평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우리 교육청은 교과별 채점 전문가를 단계적으로 양성하고 다층 채점관 체계를 갖추어 교사가 평가의 주체로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곧 개발이 완료될 대구형 서·논·구술형 평가 플랫폼 ‘뎁스(DEPTH)’는 대구미래역량교육과정 각론을 기반으로 평가 기준을 체계화하고 문항 설계부터 채점·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여 미래 대입제도의 변화까지 이끄는 대한민국 공교육 평가 혁신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강 교육감은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려면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늘의 교육 현장은 무상급식, 무상교육, 교육복지 개념의 확대 등 학교의 역할과 책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 AI 디지털 교육 등 미래형 교육으로의 전화이 본격화되고 특수·다문화·돌봄 등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비한 교육환경 조성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면서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와 학급 수는 줄지 않아 필수 고정경비는 계속 투입되고 있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교육과 복지, 돌봄은 오히려 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만약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이 폐지된다면 교육 예산의 90%를 차지하는 인건비 등 필수경비를 제외한 실질적 교육활동 예산이 줄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ed, 21 Oct 2026 08:20:15
<![CDATA[임종식 교육감, “‘경북교육 2030대전환’ 위해 안정적인 교육재정이 꼭 필요 해”-[에듀포토]]]>

[에듀뉴스] 20일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정)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국감)장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과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의 큰 변화에 대응해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며 저마다의 속도와 방식으로 꿈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동안의 노력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11회 연속 수상했으며 특히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학생부 9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며 “순취업률 6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경북의 특성화고는 입학생의 약 20%가 타 시도에서 찾아올 만큼 경쟁력 있는 ‘맛집 학교’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주요 추진 현황을 4대 정책방향에 대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가꾸도록 ‘삶이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질문이 넘치는 교실’과 경북형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고 있다”고 말하고 “아우름교육과정과 협약형 특성화고, 자율형 공립고 2.0, 정주학교 등 다양한 학교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 AI와 동행하며 사람을 키우는 ‘힘이 되는 미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에 힘이 되는 예술·체육교육을 강화하고, AI 중점학교 운영과 인공지능교육관 개관,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 발간 등을 통해 기술은 지혜롭게 활용하되 사람의 향기는 지켜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노벨 문학 배움터, 체험 중심의 독도교육과 독립운동길 탐방,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운영으로 이웃과 나라와 인류를 생각하는 따뜻한 글로벌 인재를 기르고 있다”고 밝히고 “아이들은 행복하고 선생님은 안심하는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규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밀착 지원하는 수업보듬이를 운영하고,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상담·법률 지원, 치유와 복귀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교권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학교폭력 대응체계와 마음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과 ‘온그림’을 운영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임 교육감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혁신하는 교육지원’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하고 “‘인공지능학교지원종합자료실’, ‘경북형 웍스AI’로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정책사업을 50% 감축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더 늘려가겠다”며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고,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교사 정원 확대 및 안정적인 교육재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의 꿈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ed, 21 Oct 2026 08: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