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2월 1주(지난 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9%)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신축ㆍ대단지ㆍ역세권 단지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고 상승 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27%로 전주(0.31%)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북구(0.41%)는 길음ㆍ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36%)는 옥수ㆍ행당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31%)는 신당ㆍ황학동 위주로, 노원구(0.3%)는 상계ㆍ하계동 위주로, 서대문구(0.3%)는 남가좌ㆍ북아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관악구(0.57%)는 봉천ㆍ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41%)는 대림ㆍ신길동 위주로, 강서구(0.4%)는 가양ㆍ염창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구로구(0.34%)는 개봉ㆍ신도림동 위주로, 양천구(0.29%)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중구(-0.04%)는 중산ㆍ운서동 위주로, 서구(-0.03%)는 석남ㆍ당하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연수구(0.12%)는 연수ㆍ동춘동 선호 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2%)는 용현ㆍ학익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02%)는 산곡ㆍ갈산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3%)의 경우 평택시(-0.16%)는 비전ㆍ세교동 위주로, 이천시(-0.12%)는 부발읍 및 증포동 위주로, 용인 수지구(0.59%)는 풍덕천ㆍ상현동 역세권 위주로, 구리시(0.53%)는 인창ㆍ교문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안양 동안구(0.48%)는 호계ㆍ관양동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2%), 대구(-0.03%), 충남(-0.02%), 충북(0.03%), 강원(0.01%), 광주(0%), 울산(0.14%), 세종(0%), 전남(0%), 전북(0.05%), 경남(0.05%), 경북(0%),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8%)은 전주(0.09%)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3%)은 전주(0.14%) 대비 상승세를 줄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세권ㆍ대단지 및 선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지속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45%)는 옥수ㆍ행당동 선호 단지 위주로, 노원구(0.24%)는 월계ㆍ하계동 구축 위주로, 성북구(0.21%)는 길음ㆍ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18%)는 이촌ㆍ문배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16%)는 성산ㆍ아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08%)는 잠실ㆍ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나, 서초구(0.22%)는 잠원ㆍ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동작구(0.19%)는 사당ㆍ대방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17%)는 명일ㆍ둔촌동 선호단지 위주로, 양천구(0.15%)는 신월ㆍ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4%)의 경우 남동구(0.09%)는 논현ㆍ간석동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06%)는 동춘ㆍ송도동 위주로, 서구(0.05%)는 왕길ㆍ원당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미추홀구(0.02%)는 용현ㆍ관교동 구축 위주로, 부평구(0.02%)는 십정ㆍ산곡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2%)에서 성남 중원구(0.31%)는 중앙ㆍ상대원동 위주로, 용인 수지구(0.28%)는 죽전ㆍ상현동 구축 위주로, 수원 팔달구(0.28%)는 화서ㆍ인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안양 동안구(0.26%)는 호계ㆍ평촌동 역세권 위주로, 수원 영통구(0.24%)는 영통ㆍ이의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5%)은 시ㆍ도별로 부산(0.1%), 대전(0.02%), 대구(0.02%), 충남(0.02%), 충북(0.06%), 강원(0.03%), 광주(0.02%), 울산(0.14%), 세종(0.05%), 전남(0.03%), 전북(0.07%), 경남(0.07%), 경북(-0.01%),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지역ㆍ단지별 혼조세 보이며, 어진ㆍ새롬동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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